늦여름 좋네요

이소라 0 10 02.11 21:28
진짜 요 몇달안에 본 한국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본 듯.
넷플릭스만 계속 보는데 내용들이 무거운 내용이 많았어서 감정이 좀 메말랐던거 같고
워낙에 한국영화들 돈만쓰고 내용없고 연기없고 감독없고 연출없고 하여튼 제대로 된 영화가 없었다 생각하는데
정말 내용도 없고 메세지도 없는 영화인데도 참 편안한게 본 것 같습니다.
연기들도 괜찮았고 발성발음들도 좋았고 보면서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.
가끔 한국드라마나 영화보면 주연인데 발성 발음 안좋은 배우들도 꽤나 나오더라구요. 요근래 손더게스트가 특히 그랬던거 같고.
간만에 좀 편안하게 본 영화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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